10일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공개된 영화 ‘깡철이’ 촬영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유아인의 거칠고 남성적인 매력과 진지하게 촬영에 몰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아인은 ‘깡철이’로 2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했으며, 혹한의 추위에서도 액션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유아인은 영화 ‘깡철이’에서 거친 세상에 당당하게 맞서는 강철 역
특히 유아인은 한겨울 실내 온도가 무려 영화 15~30도를 오가는 악조건 속에서도 강도 높은 액션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깡철이’는 가진 것도 없이 '깡' 하나와 긍정적인 힘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부산 사나이 강철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다음 달 2일 개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