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클라라가 방송에서 보였던 거짓말 파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클라라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제가 너무 많은 생각을 글로 남겼네요. 이제 글은 그만 쓰고 마음공부하고 연기 공부하는데 전념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클라라는 소시지 파스타를 선보였던 ‘해피투게더 3’출연 당시 자신의 창작요리처럼 소개했지만, 이는 과거 다양한 방송에서 이미 소개된 요리법이었다.
또 클라라는 요가를 전혀 배운 적 없다고 말했지만 어려운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그녀는 다른 방송에서 요가하는 동작을 자주 보여준 바 있다.
이외에도 앞뒤가 맞지않은 발언들로 구설수에 올랐다. 때문에 온라인상에 이 같은 증거들이 올라오며 그녀에게 구라라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다.
클라라가 거짓말 발언에 공식 사과했음에도 트위터를 폐쇄했고, 페이스북은 소속사 측이 운영하게 됐다. 사진=MBN스타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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