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범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자신의 아빠(김갑수)를 떠올리게 된 딸 다은(손예진)의 의심으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손예진은 자신을 위해 평생을 희생해온 아빠를 범인으로 의심하면서 딜레마에 빠지는 ‘다은’으로 김갑수(56)와 호흡을 맞춘다.
‘공범’ 캐릭터 포스터에서 손예진은
한편 손예진은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년)’ ‘아내가 결혼했다(2008년)’ ‘오싹한 연애(2011년)’ ‘타워(2012년)’ 등으로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 영역을 넓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