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박유천 이름을 딴 박유천 도서관이 설립됐다.
박유천의 팬 커뮤니티 ‘블레싱 유천’은 창립 3주년을 맞이해 박유천 도서관을 설립, 의미있는 후원활동을 선보였다.
‘블레싱 유천’은 박유천을 좋아하는 30세 이상의 누나, 이모팬으로 구성된 팬 커뮤니티다. 그동안 꾸준히 선행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해왔다. 3년 전 화상환자의 수술비 1000만원을 지원을 시작으로, 소아암 어린이 돕기, 저소득층 공부방들의 수해복구 지원과 난방비 지원, 어려운 환경에 처한 지역아동센터에 무료급식비 지원 등의 후원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 도서관은 전라도 신안지역 섬마을 장산면의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 공부방에 현금 500만원과 회원들이 직접 모은 8800여권의 책, 문구류를 기증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박유천 이름을 딴 박유천 도서관이 설립됐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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