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 민아가 영화 ‘홀리’로 제 13회 광주국제영화제에서 신인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민아는 영화 ‘홀리’에서 기지촌의 미군 클럽에서 댄서로 일하는 엄마 홀리(신이 분)와 함께 살며 발레리나를 꿈꾸는 소녀 완이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바 있다.
제13회 광주국제영화제 시상식 당일 민아는 플랜코리아와 함께 태국 치앙라이에서 봉사활동 일정을 소화중이어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고 귀국 후 6일 뒤늦게 ‘베스트 스타상’을 받은 영화배우 신현준과 서울에서 별도의 시상식을 가졌다.
신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민아는 “처음 시작과 함께 부족한 저에게 이런 과
한편 민아는 영화배우 김상경, 문정희 주연의 신작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