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5인조 그룹 대국남아가 조성모의 소속사인 품 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었다.
대국남아는 오는 11월초 새 앨범을 발표하고 국내활동을 시작한다. 새로운 홈페이지를 오픈한 대국남아는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품 엔터테인먼트 박행렬 대표는 “대국남아가 조성모와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며 “가수 활동은 물론 콘서트와 다재다능한 재능과 매력을 한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활동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아시아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국남아는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아직 부족하지만 더 높은 꿈을 향해 노력하겠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5인조 그룹 대국남아가 조성모의 소속사인 품 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었다. |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