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포르투갈이 평가전을 치른다.
11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브라질과 포르투칼은 미국 폭스버러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평가전을 갖는다.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이후 3년 만의 만남이다.
앞서 포르투갈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부상을 당해 현재 분위기가 좋지 않다. 때문에 그는 브라질과의 평가전에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브라질은 지난 8일 호주를 상대로 치른 A매치 평가전에서 6-0으로 대승하며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당시 브라질 네이마르는 1골 2도움의 활약을 펼쳤다.
브라질과 포르투갈이 평가전을 치른다. 사진=국제축구연맹 랭킹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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