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공식 입장, "애매해~오랜만에 '애정남' 불러야 할 듯"

'정가은 공식 입장' ‘배호근’

배우 정가은이 배호근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가은의 소속사 디딤531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절친한 배우 황인영의 촬영 응원차 영화 '히어로' 현장을 찾았고, 이 과정에서 배호근과도 인연을 맺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디딤531 측은 "하지만 (배호근과는) 정식교제 상태가 아니고 호감을 가지고 있는 단계라 연인으로 단정 짓기엔 무리가 있다"며 두 사람은 좋은 오빠 동생 사이에 가깝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가은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제 친구 황인영이 나오는 영화 ‘히어로’ 제작발표회를 했네요. 오정세 오빠두 나오구 신지수도 나오구 요즘 뜨고 있는 정진 오빠 배호근 오빠 박철민님까지...빨리 개봉했음 좋겠네요 완전기대~~”라는 글을 게재하며 배우 배호근을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정가은 공식 입장에 네티즌들은 "정가은 공식 입장, 배호근과 잘 됐으면 좋을 텐데" "정가은 공식 입장, 확실한 관계가 뭘까? 애매하네~ 오랜만에 ‘애정남’ 불러야 할 듯" "정가은 공식 입장, 이건 인정도 부인도 아니네" “정가은 공식 입장, 진실은 어디에?” “정가은 공식입장, 둘 사이에 무슨 일 있었던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