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리허설 사진, 한복도 멋스럽게 소화해

배우 이광수의 리허설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11일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이광수는 극중 왕세자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야심가 ‘임해’역으로 열연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촬영이 아닌 동안에도 대사와 함께 상황에 맞는 감정과 리얼한 표정으로 실제인 듯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이광수는 상대배우와 자신의 동선에 맞춰 움직여 보기도 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이다.
특히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고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지친기색 없이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세세한 부분까지도 스태프들과 상의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로 현장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광수 리허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을은 “이광수 리허설, 사진조차 멋있네” “이광수 리허설, 연습 열심히구나” “이광수 리허설, 모델은 모델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계모인 인빈(한고은)이 광해(이상윤)를 역모로 몰아가기 위해 계략을 펼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