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마부키 사토시, 최강창민 등 화려한 캐스팅과 ‘박치기’ 이즈츠 카즈유키 감독의 연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감독 이즈츠 카즈유키)가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황금을 안고 튀어라’는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이자, 1990년 일본 추리 서스펜스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또한 타카사키 영화제, 오사카 시네마 페스티벌, 일본 아카데미상, 호우치 영화상 등 일본의 권위 있는 영화제의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이 작품으로 아이돌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제37회 호우치 영화상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 제36회 일본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 수상, 제22회 일본 영화 비평가 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화에는 최강창민 뿐만 아니라 츠마부키 사토시, 아사노 타다노부, 미조바타 준페이, 키리타니 겐타, 니시다 토시유키 등 일본 최정상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감독 이즈츠 카즈유키)가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사진=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 공식포스터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