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배호근’
배우 정가은과 배호근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배호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배호근은 1977년생으로 지난 2007년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로 데뷔했습니다. 186cm의 큰 키와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영화 ‘마이 파더’, ‘해운대’, ‘심장이 뛴다’, ‘너는 펫’ 등 다양한 작품에서 얼굴을 알려왔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히어로’에 출연,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
정가은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정가은이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고정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배우 황인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정가은의 소속사 디딤531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절친한 배우 황인영의 촬영 응원차 영화 '히어로' 현장을 찾았고, 이 과정에서 배호근과도 인연을 맺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배호근과는) 정식교제 상태가 아니고 호감을 가지고 있는 단계라 연인으로 단정 짓기엔 무리가 있다"며 두 사람은 좋은 오빠 동생 사이에 가깝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10일 오후 한 매체는 정가은과 배호근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핑
정가은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가은 공식입장, 바로 공식입장 나오니 씁쓸” “정가은 공식입장, 그럼 지금 썸 타는거야? 빨리 진전이 있어야 할텐데” “정가은 공식입장, 어서 사귀길 바랍니다” “정가은 공식입장, 이미 사귀면서 거짓말이면 죽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