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고찬수 PD가 그룹 걸스데이 유라의 눈물 연기를 극찬했다.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한 카페에서 KBS2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 3탄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고찬수 PD는 “유라가 눈물 연기를 진짜 잘한다”며 “인공 눈물 안 넣고 진짜 본인이 다했다”고 밝혔다.
그는 “몇몇 배우들을 빼놓고는 인공눈물에 도움을 받는데, 유라는 꿋꿋이 많은 눈물신을 스스로 해결했다”고 칭찬했다.
이에 유라는 “극중 모습에 집중 하려고 했다”며 “상황에 몰입에서 슬픈 감정을 이끌어 냈다”고 전했다.
고찬수 PD가 그룹 걸스데이 유라의 눈물 연기를 극찬했다. 사진=MBN스타 DB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