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조광수 감독이 결혼 후 맞는 첫 명절 추석계획과 자신의 근황에 대해 밝혔다.
10일 한 트위터리안은 김조광수의 트위터에 “김조광수 커플의 결혼식! 그러면 시월드는 누가 입성하는 건가요? 이들 추석날 며느리의 고충도 겪게 될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김조광수는 “우리는 명절에 각자 집으로 갑니다. 시월드나 처월드는 없어요”라고 쿨하게 대답했다.
이어 이날 김조광수는 또 자신의 트위터에 “서대문구청장이 혼인신고를 접수하겠다고 밝혔다”며 “언제 혼인신고를 하러 갈지 변호사들과 협의하고 있다. 저희 부부의 혼인을 법원이 인정할지 궁금합니다”라고 덧붙여 향후 두 사람의 법적 부부로서의 효력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김조광수 김승환, 김조광수 감독이 결혼 후 맞는 첫 명절 추석계획과 자신의 근황에 대해 밝혔다. 사진=MBN스타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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