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크레용팝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빠빠빠 2.0’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크레용팝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헬멧을 벗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미국 LA에서 열린 엠넷 공연 차 공항에 도착한 크레용팝은 ‘빠빠빠’ 전매특허 헬멧을 벗고 20대다운 발랄한 개성을 드러내며 팀 이름처럼
크레용팝 멤버들은 각각 데님, 핫팬츠와 같은 편안한 캐주얼룩에 각각 핑크, 옐로우 등 일명 ‘팝컬러’ 신발로 마무리했다.
크레용팝의 공항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크레용팝 공항패션, 뭔가 새롭다” “크레용팝 공항패션, 못 알아보겠어” “크레용팝 공항패션,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