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말 많던 KBS 예능 프로그램 ‘엄마가 간다 마마도’(이하 ‘마마도’)가 정규 편성됐다.
KBS는 10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마마도’는 결방 아닌 재정비”라며 “오는 26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시청자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앞서 방송된 것은 파일럿이었다”며 “정규 편성이 확정되어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다음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결방’이란 말이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다. 이는 종영이 아닌 새로운 출발” 이라고 종영설을 일축했다.
이어 “ 두 번째 여정을 앞두고 있는 마마들은 앞으로도 ‘마마도’를 통해 우정을 다지고, 더불어 더욱 즐거운 여정이 될 수 있도록 하자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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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도’가 정규 편성을 받았다. 사진=KBS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