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지난 3일 진행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국 풋살 선수권대회’ 녹화 현장에서 유라가 수지를 노려보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 등이 게재됐다.
이에 대해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각도 등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마치 좋지 않은 시선처럼 보인 것 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라가 수지와 친한 건 아니지만 몇 번 만난 적 있다. 괜한 오해를 사 속상하다”며 “유라가 개인적으로 수지를 좋아한다고 했다. 본인의 휴대전화에 수지 사진도 여러 장 넣어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라 수지 오해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라 수지 오해 해명, 솔직히 어떤 상황인
한편 유라가 속한 걸스데이는 지난달 30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현재 ‘여자대통령’의 후속곡 ‘말해줘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