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슴이 살짝 노출된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화관을 쓰고 속옷만 입고 있는 상태로 가슴 한 쪽을 살짝 공개하고 있다. 주요 부위에 부착된 빨간색 하트가 눈길을 끈다.
미란다 커의 가슴 노출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9일 영국 한 매체가 포착한 사진에서 미란다 커는 가슴이 적나라하게 노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있지만 속옷을 입지 않은 상태에서 팔을 들었다 상의가 걷어 올려져버린 것.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노출 의도된 것?” “미란다 커 가슴이 그대로 보여 어떡해” “미란다 커 힘내요” 등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