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 촬영장 비주얼, 여전한 귀티

배우 이민호가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촬영장에서 귀티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10일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를 통해 이민호의 ‘상속자들’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민호는 우월한 비주얼과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극중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극중 이민호는 재계의 상속자로 모든 것을 가졌지만 가지지 말아야 할 아픔까지 갖고 태어난 ‘제국그룹상속자’ 김탄 역을 맡아 박신혜, 김우빈, 크리스탈, 강민혁, 박형식 등과 호흡을 맞춘다.
화앤담픽처스 측은 “이민호는 최고의 비주얼과 차별화된 연기력, 자연스러운 카리스마로 대한민국 대세 배우다운 초절정 포스를 보여줬다. 캐릭터와 한 몸이 된 듯 착착 맞아 떨어지는 명연기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고 밝혔다.
‘상속자들’은 10월 19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