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에서 “양수리 자전거 도로에서 최진혁 봤어요”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진혁과 김가은이 교외에서 함께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편안한 차림으로 한적한 도로에서 커플 자전거를 끌고 데이트를 하며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등 실제 연인 같은 모습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는 9월 출시예정인 가수 태원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힌 사진으로 밝혀져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진혁 김가은 자전거 데이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진혁 김가은 완전 잘 어울려” “최진혁 김가은, 연인 같아” “최진혁 김가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가의 서’에서 구월령 역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최진혁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촬영에 한창이다.
또 톡톡 튀는 감초연기로 눈길을 모았던 김가은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영 후 광고 일정을 소화해 내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