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난투극'
김소현이 교실 한복판에서 난투극을 벌였습니다.
방송을 앞둔 새 월화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제작진은 8일 김소현의 난투극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배우 김소현은 '수상한 가정부'에서 사고로 엄마를 잃은 후 엄마를 대신해 세 동생을 책임져야 하는 현실을 마주한 여고생 은한결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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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친구들의 놀림에도 무표정한 얼굴과 눈빛으로
주변의 시선에도 아랑곳없이 마구잡이로 가방을 휘두르며 친구들을 무차별 응징하는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끕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우 김소현 반전 매력", "화내는 모습도 예쁘다", "청순 매력은 어디로?"등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