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지하철서 포착 “청순가련 그 자체”

박하선이 지하철에서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서인혜 역할을 맡은 박하선이 류수영과 지하철 타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과 류수영은 지하철에서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다. 박하선은 블라우스와 치마 차림으로 얼굴 한 가득 환한 웃음을 지은 채 청순미를 한껏 발산했다. 옆에 앉은 류수영은 청남방을 입고 모자를 푹 눌러쓴 채 박하선은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
류수영 박하선 지하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하선 지하철에서도 빛이 나” “박하선 지하철, 무슨 일인지 궁금해” “박하선 지하철, 류수영은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하선은 ‘투윅스’에서 백혈병으로 생사의 고비에 선 딸 수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 서인혜 역할을 맡아 눈물연기와 다양한 감정을 표정에서 세밀하게 드러내며 열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