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코요태 신지가 홍진영의 과도한 애교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8일 오전 방송된 '도전천곡'에서는 지난주에 이은 제 46대 왕중왕전 2부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홍진영은 자신을 부르는 이휘재의 부름에 콧소리 가득한 답을 해 "꼭 그렇게 대답을 해야 하느냐"는 핀잔을 들었다.
이후 신지는 "보통 마이크 테스트를 하면 '하나 둘 셋 잘 부탁드립니다'로 끝나는데 홍진영은 그렇게 눈을 깜빡인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홍진영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홍진영, 신지 폭로에 민망했을 듯” “홍진영, 이제 눈 깜빡이면 안될 듯” “홍진영은 예쁘고 신지는 털털한 매력이 최고” “홍진영, 신지랑 자주 무대 서나” “홍진영, 민망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왕중왕전에는 김수희, 홍진영, 서수남, 김현심, 김태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 아이비, 레이디스코드의 소정, 은비, 신지, 빽가, 양하영, 혜이니 등이 참여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