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심’
성우 김현심이 노래방기계에서 나오는 목소리의 주인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현심은 8일 방송된 '도전천곡'(MC 이휘재, 장윤정) 46대 왕중왕전 2탄에서 "내 생일이 껴있어서 생일선물로 받고 싶다"며 우승 상품인 금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상대팀인 김태우가 김현심에게 "어떤 목소리를 더빙했는지 궁금하다"고 묻자 김현심은 "온라인게임 300편 정도 더빙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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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들은 노래방기계 목소리이기도 하다며 직접 들려달라고 요청했고 김현심은 "와우 어디서 좀 노셨군요"라는 노래방기계 멘트를 직접 해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현심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전천곡’ 김현심, 목소리 장난아니네” “‘도전천곡’ 김현심, 노래방 기계 목소리 사람이 낸 거였구나” “‘도전천곡’ 김현심, 목소리가 옥구슬이다” “‘도전천곡’ 김현심, 성격
한편 이날 최종 결승진출 팀으로 양하영&혜이니가 뽑혔고, 김태우&제아, 홍진영&김수희 팀과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들 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서수남&김현심, 아이비&레이디스코드의 소정, 은비. 코요태의 신지&빽가, 우승민&한영, 미쓰에이 민&페이 등이 출연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