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가수 조정치가 연인 정인을 위해 세레나데를 열창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조정치와 정인을 추억을 되새기 위해 공연장으로 향했다.
이날 조정치는 정인과 이별할 뻔 했던 위기를 다시 극복할 수 있게 해준 공연장에서 이승열의 ‘기다림’을 열창했다.
이어 그는 “뭔가 멋있게 해주고 싶었는데 잘 안된다. 당신을 만난 다음부터 지금 내 시간들, 너를 만난 후부터 지난 내 시간을 반성하게 돼”라며 “그리고 다짐을 해 더 열심히 살고 건강해져야겠다, 더 좋은 사람이 돼야겠다. 정인이를 위해서”라고 속마음을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가수 조정치가 연인 정인을 위해 세레나데를 열창했다. 사진= 우리결혼했어요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