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최영태 해명 “패러디한 건데…죄송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 참가자 최영태가 SNS 논란에 해명했다.
앞서 최영태는 지난 6일 방송된 ‘슈스케5’ 당시 조별미션 수행 중 늦게 등장하는가 하면, 중간에 팀 이동을 하면서 이기적인 행동을 계속했다. 또 그는 독단적으로 편곡을 진행했다.
결국 최영태는 심사위원들의 혹평을 받으며 팀원 전원 탈락의 결과를 안았다.
해당 방송이 전파를 타자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국X들 복수할 거다”라며 제작진에 대한 불만을 강하게 표시했다.

슈스케5 최영태 해명, Mnet ‘슈스케5’ 참가자 최영태가 SNS 논란에 해명했다. 사진=슈스케5 방송캡처

자신의 글이 논란이 되자 그는 7일 해당 글을 삭제하고 “어제 방송보고 착잡한 마음에 올린 글이 파장이 조금 커진 것 같아서 내렸다”며 “나쁜 뜻이 아니라 Mnet ‘방송의 적’에 나왔던 대사를 조금 패러디했던 글이었는데 심려 끼쳐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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