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박상돈 통편집, 추가 방송분도 없다

사기 및 횡령혐의로 기소중지 상태인 ‘슈퍼스타K5’ 참가자 박상돈의 출연 분량이 통편집됐다.
7일 박상돈의 출연 분량은 더 이상 재방송을 통해 볼 수 없다. 앞서 제작진은 “박상돈 관련 향후 문제가 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재방송에서는 해당 출연자의 방송분을 편집해 방송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박상돈은 현재 수입 차량 대여를 빌미로 돈을 받은 뒤 잠적해 수배령이 내려진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돈은 제작진과 연락을 끊고 잠적한 상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