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존박이 노홍철, 강타, 데프콘과 1:3 배드민턴 대결서 완승해 화제를 모았다.
존박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신입멤버로 영입하는 배드민턴 대결을 펼쳤다.
존박에게 노홍철은 ‘나 혼자 산다’ 고정 멤버로 “1:3으로 대결을 펼쳐 승부에서 지면 고정멤버를 해달라”고 제안했다. 결국 이들은 무지개 가입 멤버 내기를 펼쳤고 존박은 가뿐하게 이들을 이겨 웃음을 자아냈다.
존박은 무지개 회원들에게 “맛있는 냉면과 제일 좋아하는 배드민턴을 함께 해줘서 즐거웠다”며 “가끔씩은 이렇게 참여하고 싶지만 다른 형님들과 함께 하는 건 어색할 것 같다”고 밝혔다.
존박은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태릉선수촌에서 고된 훈련을 하며 몰라보게 성장한 실력으로 배드민턴 활약을 펼쳐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뮤지션 존박이 노홍철, 강타, 데프콘과 1:3 배드민턴 대결서 완승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
존박은 수록곡 5곡에 작사, 작곡을 맡아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이적, 이상순, 정원영, 이승열, 레이강, 힙합뮤지션 비지, 다이나믹듀오 최자, 이단옆차기 등이 국내 정상의 뮤지션들이 앨범 작업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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