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
책 '지선아 사랑해'의 작가 이지선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일 밤 방송된 '힐링캠프' 말미에는 오는 9일 방송될 이지선 편의 예고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예고편 속 이지선은 13년 전 사고를 언급하며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해 MC들을 의아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이지선은 "지금 순간순간이 행복하다. 숨 쉬고 있는 것부터 감사하기 시작하다"고 이유를 설명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이지선은 지난 2000년 7월 30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온몸에
이후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 '지선아 사랑해'를 출간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지선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선, 파이팅!” “이지선, 용기 있는 모습 멋지다” “이지선, 책 인상깊었는데 ”이지선, 감동이다“ ”이지선, 항상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