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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는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죄송합니다. 변명, 해명할 여지가 없습니다.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전적으로 제 욕심으로 기인한 저의 잘못입니다”는 사과글을 게재했다.
이어 “부디 너그럽게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모자란 저에게 주시는 넘치는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
클라라는 이 음식을 자신의 창작 요리로 소개, 방송 후 폭풍 관심을 받았지만 곧바로 ‘레피 도용설’에 휩싸이고 말았다. 네티즌들을 통해 과거 ‘스펀지’에서 이미 소개됐던 요리였음이 밝혀진 것.
결국 클라라는 이 같은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글을 올린 것으로 해석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