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킥복싱, “야구 여신서 킥복싱 여신으로”

XTM 스포츠 아나운서 공서영이 수준급의 킥복싱 실력을 선보였다.
공서영은 최근 스포츠 브랜드 HEAD와의 화보 촬영에서 평소 쌓아온 킥복싱 실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서영은 흰 색 민소매 탑에 하늘색의 팬츠를 입고, 폭싱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군살 없는 무결점 바디라인과 탄탄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평소 여성스러우면서 청순한 야구 여신 이미지와 달리 뇌새적인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공서영 킥복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서영 킥복싱, 건강미인 등극” “공서영 킥복싱, 아니 공 아나운서에게 이런 모습이” “공서영 킥복싱, 섹시해요. 나도 오늘부터 다이어트 돌입” “공서영 킥복싱, 야구 여신에서 킥봉신 여신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서영 아나운서는 야구 매거진쇼 XTM ‘베이스볼 워너비’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