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디션스타 백아연과 김예림이 Y-STAR ‘식신로드’에 동반 출연해 숨겨진 끼를 뽐낸 가운데 백아연은 자신의 이상형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백아연은 이날 듀엣하고 싶은 남자가수에 대한 질문에 망설임 없이 “샤이니의 키”라고 답했다.
이에 김예림은 “예전에도 라디오 방송에서 이 얘기를 한적 있다”고 힘을 보탰고 백아연은 “예전부터 키 선배님의 팬이자 이상형”이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한편, 20살 동갑내기 스타임에도 귀여움과 성숙함의 상반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백아연과 김예림은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불러 눈길을 끌었다.
창민과 MC들은 “둘이 라이벌이 아니라 듀엣을 해도 되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