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23일 올 자작곡 앨범 발매

밴드 FT아일랜드가 데뷔 6주년을 자축하며 올 자작곡 앨범을 발매한다.
FT아일랜드는 오는 23일 데뷔 6주년을 기념한 콘서트 개최와 함께 전곡 자작곡으로 된 음반을 발매한다.
6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에 1년 전 FT아일랜드 국내 단독 공연 실황이 담긴 콘서트 ‘FTHX’의 스팟 영상이 공개, 이번 국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6주년 기념 콘서트는 오는 28~2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콘서트 타이틀명인 ‘FTHX’는 ‘FT아일랜드’와 ‘감사하다’는 뜻을 지닌 ‘THANX’의 합성어로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
FT아일랜드의 올 자작곡 앨범 소식을 접한 팬들은 “FT아일랜드 올 자작곡 앨범, 진정한 뮤지션으로 거듭났다” “FT아일랜드 올 자작곡 앨범, 멋있다. 이홍기 노래실력도 많이 늘었던데” “FT아일랜드 올 자작곡 앨범, 앨범을 모두 자작곡으로?” “FT아일랜드 올 자작곡 앨범, 대범하다. 도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지난 1년간 아시아 투어와 아레나 투어 등 해외 무대에서 활발한 공연을 펼쳤다. 오는 10월 일본 6개 도시를 돌며 총 10회에 걸쳐 제프투어 ‘리플레이(Replay)’를 개최, 일본 활동을 이어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