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결혼 발표' '강두'
가수 자두가 오는 11월 결혼합니다.
한 매체는 6일 오전 자두가 해외 유학파 출신의 예비 신랑과 오는 11월 23일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교회를 통해 인연을 맺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 최근 결혼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비 신랑은 해외 유학파 출신의 재원으로 재미교포 출신 목회자로 알려졌습니다.
자두의 측근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1976년생으로 유학파가 아닌 재미교포이며 성격도 좋고 무엇보다 감탄할 정도로 잘 생겼다”고 전했습니다.
자두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두 결혼발표, 축하해요! 교회오빠가 진리인가요 예비신랑 대박이다”
한편 자두는 2001년 가수로 데뷔해 ‘대화가 필요해’, ‘김밥’ 등의 히트곡을 남긴 바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