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최수린의 ‘명품’ 수영복 몸매가 공개됐다.
최수린은 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에서 다이빙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최수린의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아들의 응원 속에 최근 ‘스플래시’ 녹화에 참가한 최수린은 그동안 갈고닦은 다이빙 실력을 뽐내며 방청객의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다. 특히 10살 아들을 둔 아이 엄마라는 사실을 믿기 어려운 군살 없는 빼어난 몸매는 단번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물 공포증 때문에 수영장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는 최수린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몇 년 전부터 스쿠버 다이빙에 도전해 자격증까지 따는 등 악바리 근성까지 보여주었다. 이번 ‘스플래시’ 출연을 수락한 것도 그러한 도전의 연장선.
최수린의 ‘명품’ 수영복 몸매가 공개됐다. |
한편 최수린은 이달 말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도도한 집사 역으로 합류해 박근형, 차화연, 홍수현, 한고은, 유호정, 김승수, 유지인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