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김미영 반전 모습 공개…털 많은 여자에서 숙녀로

[MBN스타 대중문화부] ‘털 많은 여자’로 놀림 받던 김미영 씨의가 성형수술로 놀라운 변신을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3’에서는 남성에 버금가는 털을 가진 일명 ‘털 많은 여자’ 김미영 씨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김미영 씨의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유는 그가 성형수술과 몸매관리를 받고 나타나 140일 이전과는 전혀 달린 모습으로 등장했기 때문.
특히 MC 황신혜는 “이렇게까지는 기대를 못했다. 나도 매우 행복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렛미인 김미영, ‘털 많은 여자’로 놀림 받던 김미영 씨의가 성형수술로 놀라운 변신을 했다. 사진= 렛미인 방송캡처

한편, 이날 외계인이라고 놀림 받던 중국의 18세 소녀가 성형수술로 놀라운 변신을 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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