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KBS 조우종 아나운서가 KBS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로 이루고 싶은 목표를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풀하우스’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조우종이 “30대의 대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조우종은 “이 프로그램으로 남자 분들에게 지지를 얻었지만, 여자 안티가 많이 늘었는데 걱정이 되지 않냐”는 질문에 “걱정이 되긴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그는 “남녀 데이트에서 더치페이 문화는 발전되어야 한다” “여자도 남자를 집에 대려다줘야한다”는 발언으로 화제에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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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아나운서가 ‘풀하우스’로 이루고 싶은 목표를 밝혔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풀하우스’는 화목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12인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현명한 가족문제해결법을 소개한다. 이경규와 정지원 아니운서, 김지민, 박지선, 김원효, 심진화 부부, 조우종 아나운서가 출연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