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윤한 우결 합류, 정유미-정준영 낙점’
피아니스트 윤한과 배우 이소연이 가상부부에 낙점되었습니다. 또 배우 정유미와 Mnet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정준영이 가상부부가 됐습니다.
‘우결4’에는 이소연-윤한 커플이 투입돼 5일 첫 촬영 중입니다. 윤한과 이소연의 ‘우결’ 촬영을 지켜본 한 관계자는 “윤한이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낮은 편이지만 굉장히 젠틀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우결’에 출연한 바 있는) 가수 알렉스의 감성적 매력을 이어갈 듯”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커플인 정유미와 정준영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 첫 촬영을 마치고 가상부부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에 “두 사람이 ‘우결’ 첫 촬영을 이미 마쳤다”며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윤한은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1집 앨범 ‘Untouched’를 발표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입니다.
윤한은 지난달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박은영 KBS 아나운서의 소개팅 상대로 출연하며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정유미-정준영, 이소연-윤한, '우결4' 새커플 확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유미-정준영, 이소연-윤한, 깨소금 솔솔?” “정유미-정준영, 이소연-윤한, 라인업 후끈 기대만발” “정유미-정준영, 이소연-윤한, 어떤 부부의 모습을 그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줬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