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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MBC에 따르면 이봉원은 6일 예정된 정식 경연에 참여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에서 하차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봉원은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 수영장에서 다이빙 연습을 하던 중 안면에 타박상 부상을 입었다.
이봉원 소속사 싸이더스QH 측은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것처럼 안면이 함몰되는 큰 부상은 아니며, 얼굴이 붓고 멍이 드는 타박상 정도의 부상”이라고 설명하며 “병원에서 눈 등 부상의 소지가 우려되는 부분에 있어서 정밀 검사를 통한 진찰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많은 염려와 관심에 대해 가슴 깊이 감사드리지만, 이봉원이 하루 빨리 차질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