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지금 24시간 째 ‘선미앓이’ 중” 고백

개그맨 김원효가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앓이’를 하고 있다.
김원효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원효는 지금 24시간 째 ‘선미앓이’ 중”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는 선미의 CD를 물고 맹수가 포효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미는 김원효 옆에서 S라인 몸매를 과시하며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김원효 선미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원효 선미, 의외의 조합. 선미 몸매 대박이다” “김원효 선미, 김원효 진짜 신나보여. 나도 선미가 주는 CD 받고 싶다” “김원효 선미, 선미 정말 예쁘다 이번 앨범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는 현재 KBS2 ‘개그콘서트’,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QTV ‘어럽쇼!’ 등에 출연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선미는 솔로로 데뷔해 ‘24시간이 모자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