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결별 인정, 일반인 남친과․․․ “왜 이제 와서?”

‘이태란 결별 인정’

배우 이태란의 결별 소식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태란의 결별 보도에 소속사 관계자는 5일 한 매체에서 "이태란이 남자친구와 헤어진 건 4년 전 일이다. 결별 후 일에 매진한하고 있는데 왜 다시 (결별)기사가 보도됐는지 잘 모르겠다"고 난색을 표했습니다 .

이어 관계자는 "지금은 만나는 사람은 없다. 내년 초까지는 스케줄이 꽉 차 있다. 하루에 두, 세시간 밖에 못자고 있다. 생활 패턴이 밥 먹고 대본만 본다. 개인 시간도 부족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태란은 지난 2009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동갑내기 외국계 회사원 남자친구와 교제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로 만남이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현재 이태란은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과 '결혼의 여신' 촬영에 집중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태란 결별 인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태란 결별 인정, 4년 전 일인데 왜 지금 나오지?” “이태란 결별 인정, 다른 만남 없을까?” “이태란 결별 인정, 싱글 4년 차 왜?” “이태란 결별 인정, 드라마로 달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