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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방송되는 Y-STAR ‘궁금타’에서는 스타들의 단골집을 방문, 그들의 핫 플레이스와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특히 배용준, 조여정, 수지 등 많은 스타들이 찾는다는 한 베이커리에서는 배용준이 ‘빵 완판남’으로 등극했던 일화가 밝혀져 한류스타임의 위엄을 실감케 했다.
“배용준이 이 베이커리의 가장 오래된 단골 손님”이라고 밝힌 사장은 정작 2년 동안 그의 얼굴은 한 번도 보지 못했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알고 보니 가게에 들어와 빵을 사가는 건 매니저였던 것.
베이커리 사장은 “배용준의 매니저가 가게를 방문하면 어떻게 알았는지 얼마 지나지 않아 팬들이 몰려와 배용준이 구입한 빵을 모조리 사 가 완판이 되곤 했다”고 회상했다.
이 밖에도 한가인, 신민아, 크리스탈 등 여자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네일샵과 박유천, 이홍기 등 아이돌들의 생일파티가 열렸던 라운지 바가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