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은 5일 “아기병사 박형식과 에이핑크 정은지가 ‘스토리쇼 화수분’을 통해 드디어 마주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형식은 ‘스토리쇼 화수분’ 촬영 내내 정은지와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수줍어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박형식은 오싹한 군대 괴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구멍병사’ 손진영과 ‘깨알병사’ 양세형이 특별 출연, 군대괴담 촬영 중에 일어난 에피소드를 대거 방출했다.
박형식 정은지 대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형식 정은지 대면, 이상형이라
한편 박형식이 속한 제국의 아이들은 지난 8월 9일 신곡 ‘바람의 유령’으로 컴백, 현재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