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과 윤한은 5일 오후 2시 30분 현재 모처에서 ‘우리 결혼했어요’(‘우결’) 촬영 중이다.
양측 모두 이날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우결’ 촬영 소식을 밝히며 “상대 출연자를 오늘에야 알았다. 서로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이 만난 만큼 어떤 모습을 그려갈 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우결‘은 최근 조정치-정인 커플, 정진운-고준희 커플이 나란히 하차했지만 후속 출연자를 철저히 비밀에 부쳐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소연은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 출연 중이다. 윤한은 버클리음대를 졸업한 감성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