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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 2TV ‘너는 내 운명’ 녹화에서는 양상국이 출연해 자신의 배우자를 찾아 나섰다.
이날 양상국은 혼자 살고 있는 집과 독거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평소 일상을 공개했다. 냉장고에 붙은 전단지와 쌓여있는 라면, 가득 쌓인 빨랫감 등 정돈되지 않은 양상국의 집은 노총각의 현실이 그대로 드러났다.
또 휴일에는 혼자 집에서 TV를 보며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일상이 공개됐다.
평소 불교 신자인 양상국은 외로울 때면 절에 찾아가기도 했다. 절에 도착한 양상국은 진심으로 좋은 사람을 만나기를 기원하며 108배를 올리는 등 결혼
이날 양상국을 만나기 위해 미스코리아 출신의 여대생, 고등학교 얼짱 선생님, 제시카 고메즈를 쏙 빼닮은 가수 박일준의 딸, 스포츠 아나운서 등 다양한 이력과 개성을 자랑하는 여성 출연자들이 등장했다.
‘너는 내 운명’에서는 양상국의 리얼한 솔로 생활과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