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유인경 기자에게 사돈을 맺자며 깜짝 고백했다.
오는 7일 방송 예정인 MBN ‘동치미’의 그래도 품 안에 자식 편에서 이혜정은 “녹화 전, 대기실에서 유인경 마담 따님 분의 사진을 봤는데, 건강하고 예쁘게 생겨서 며느리 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유인경은 “때마침 지난 달 딸이 프랑스로 공부하러 떠난 상황이다. 늦은 감이 있다”며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고, 이에 이혜정은 “주소를 가르쳐주면 프랑스로 보내겠다”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인경은 “완벽한 시어머니라 생각하기에 저야 감사하다”고 답했고, 이혜정은 “평생 김장 담가주겠다”며 다시 한 번 의지를 피력해 현장을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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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신문기자 출신 유인경 마담에게 “사돈을 맺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다. 사진= MBN제공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