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가을 개편을 맞아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당신을 바꿀 여섯시’가 신설된다.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인 ‘당신을 바꿀 여섯시’는 기존에 볼 수 있는 생활정보프로그램과 달리 생방송의 역동성을 살리는 동시에, 생활에 좀 더 밀착한 정보와 이야기를 추구하는 리빙쇼다.
‘당신을 바꿀 여섯시’는 기존의 생활정보프로그램의 남-여 MC라는 전형적인 구도에서 벗어나는 인물들로 MC를 구성했다. 먼저 여러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준 문지애 전 MBC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또한 중견 연기자 김영옥과 박순천이 처음으로 MC에 도전한다. 여기에 JTBC 아나운서 장성규, 개그맨 이정수와 김인석이 출연, 프로그램의 감초역할을 하게 된다. 이들 외에도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나와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당신을 바꿀 여섯시’는 크게 세 가지 코너로 나눠진다. 첫 번째, ‘집중분석! 당신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는 우리 주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들과 사건의 뒷이야기들을 현장 취재하고 스튜디오에서 집중적으로 함께 이야기한다.
가을 개편을 맞아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당신을 바꿀 여섯시’가 신설된다. 사진= MBN스타 DB, 프레인TPC 제공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