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측은 최근 높아진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빠빠빠 2.0’ 버전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5일 전했다.
‘빠빠빠’는 지난 6월 20일 공개된 앨범으로 일명 ‘직렬 5기통 춤’을 앞세워 차트 역주행, 현재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독특하고 차별화된 콘셉트로 해외에서도 ‘제 2의 싸이’로 주목받고 있는 크레용팝은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첫 행보로 ‘빠빠빠 2.0’ 버전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크레용팝 ‘빠빠빠 2.0’ 버전 뮤직비디오는 9일 공개될 예정으로 현재 후반작업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