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박진영은 “전반전은 열심히 살아야지 하다가 왜 열심히 살아야지? 생각하게 됐다. 무시하려 했는데 점점 너무 괴롭히는 거다. 이스라엘에 가있는 동안 앨범을 다 썼다”고 말했다.
또 박진영은 “‘동거 해보고 결혼해야 한다’는 말이 아직도 유효하냐?”는 김구라의 물음에 “완전 바뀌었다”고 답했다.
박진영은 이어 “이스라엘에서 생활하는 동안
박진영 이스라엘 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영 이스라엘에서 고민 많이 했을 듯” “박진영 이스라엘, 역시 대단하다” “박진영 이스라엘, 가치관도 바뀌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