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아보카도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영국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유통업체인 테스코가 거대 아보카도 품종 판매를 시작했다.
거대 아보카도는 아보질라 라고 불리며 멕시코와 남미가 원산지다. 19cm 크기의 평균 아보카도 보다 5배 이상 크며, 껍질 색깔도 진한 갈색이 아닌 초록색이다.
이에 테스코 측은 “아보질라는 풍부한 과즙은 물론 버터와 크림 같은 식감과 맛을 가지고 있다. 껍질이 워낙 크고 두꺼워 음식을 만들게 되면 그 껍질을 그릇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거대 아보카도가 등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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