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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는 검은색 스키니진에 삼성 라이온즈 티셔츠를 입고 청순한 모습으로 경기장에 등장했다. 특히 그는 티셔츠와 모자, 글러브를 핑크색 계열로 맞춰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이연희가 등장하자 야구팬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며 열렬히 환호했다.
이날
이연희의 시구를 본 캐스터는 “신체조건도 굉장히 좋다. 이연희의 투구 동작을 보니까 여느 여자 연예인들과는 다르게 팔꿈치 관절의 힘이 느껴졌다. 각도가 살아있다”며 극찬했다.
한편 이연희는 영화 ‘결혼 전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